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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주권자들의 늘어나는 시민권 취득

엑스텔 2020. 7. 22. 09:26

최근 미국 영주권자들의 미국 시민권 취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우선 미국 영주권자가 시민권을 신청하려면 영주권 취득 후 5년이 지나야 하고, 5년 중 2년 6개월 이상을 미국에서 거주
했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하면 영주권자는 5년이 되기 3개월 전부터 시민권 신청이 가능하다.


그래서 영주권자들의 미국 시민권 신청 케이스를 미 이민국의 자료를 찾아 알아보았다.

 

위 표는 미 이민국이 발표한 2015 ~ 2017 회계연도까지의 미국 영주권자들의 시민권 신청 상황이다.


2017 회계연도를 살펴보면 총 986,851명의 시민권 신청이 있었고, 이중 707,265명이 시민권을 취득하였다.


또 최근에 미 이민국이 발표한 2018 회계연도 시민권 취득 현황은 아래와 같다.

 

" In fiscal year 2018, USCIS naturalized more than 756,000 people, a five-year high in new oaths of 
citizenship."


2018 회계연도에는 756,000명 이상의 시민권 취득이 있었다.

 


그렇다면, 한국인 영주권자들의 시민권 취득 상황은 어떠할까?

 

위 표는 미 이민국이 발표한 2008 ~ 2017 회계연도까지의 한국인 영주권자들의 시민권 취득 현황이다.


2017 회계연도를 살펴보면 총 14,643명의 시민권 취득이 있었다.


또 미 이민국이 발표한 2018 회계연도 한국인의 시민권 취득 현황은 15,922명이라고 한다.


대략 10% 정도가 늘어난 수치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미국 영주권자들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미국 영주권자는 엄밀히 말해서 미국 국민은 아니다.


즉, 한국 국적의 미국 영주권자는 한국 국민이다.


미국 국민이 되려면 영주권이 아니라 시민권이 있어야 한다.

 

 

미국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의 차이점은 대략 이러하다.

 

- 시민권자는 투표권이 있음.(영주권자가 모르고 투표할 경우 추방당할 수도 있음으로 주의!)
- 영주권자는 강제추방의 대상이 됨(범죄행위 가담 시 등)
- 시민권자는 연방정부 취업 가능(영주권자는 때에 따라 지방정부에만 취업 가능)


이 외에도 시민권자는 가족 초청의 경우 우선순위가 빠르고, 영주권자보다 많은 복지혜택과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 
다.

 

최근 이처럼 영주권자들의 시민권 신청이 늘어나는 이유는 트럼프 행정부가 반 이민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영주권자도 범죄행위 감담 등 잘못을 저지를 시 미국에서 추방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 때문인 것 같다.


아무래도 안전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려는 경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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