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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EB5의 정의, 천조국의 국민.

엑스텔 2020. 7. 8. 14:07

미국 투자이민(EB5)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딱히 이렇다 할 조건도 없다.

 

학력, 경력, 나이(물론 만 18세 이상), 고용주, 과거 사업체 운영 경력, 영어 시험 성적 등이 필요 없이 정해진 액수의 금액만 투자하면 된다.

 

역시, 자본주의 다운 발상이다.

 

하지만 이러한 미국 투자이민도 투자자금에 대한 출처는 까다롭게 본다.

 

왜일까?

 

미국은 911 같은 테러 사태를 겪으면서 무조건 미국에 투자되는 자금에 대한 경계를 시작했다.

 

그리고 예전부터 감시해온 마약 판매자금도 이러한 부류에 속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투자이민제도를 운영하면서 투자 자금의 원천, 즉 자금 출처에 대한 조사를 상당히 까다롭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 투자이민은 2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가 최소 투자금액인 90만 불을 투자하던지 아니면 180만 불을 투자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미국 투자이민은 180만 불을 투자하여야 한다.

 

하지만, 180만 불이라는 금액이 적은 금액은 아니다.

 

그래서 특정지역에 한하여 50% 할인가인 90만 불만 투자하여도 되는 지역을 선정하였다.  

 

이른바 TEA(Targeted Employment Area) 지역이라고 하여 저 인구 지역 또는 실업률이 높은 지역의 경우 90만 불 투자지역으로 선정하였다.

 

이러한 TEA지역은 우리말로 하면 "고용 촉진지역"으로 해석할 수 있다.

 

즉, 한마디로 못 사는 동네에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을 투자해 미국 전체가 골고루 성장하게끔 만든 제도이다.

 

 

그리고 두 번째 조건은 고용창출이다.

 

즉, 외국인 투자자가 투자된 자금이 최소 2년간 10명의 미국인을 고용했다는 것을 증빙하여야 한다. 

사실 이 부분이 투자자에게는 좀 애매한 부분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10억이 넘는 자금을 투자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인 10명을 고용 창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 투자 시에는 일반 영주권이 아니라 2년짜리 임시 영주권을 발급해준다.

 

즉, 2년 동안 10명의 미국인을 고용 창출하였는지를 확인한 후 일반 영주권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물론 임시 영주권이나 일반 영주권이나 유효기간의 차이만 있을 뿐 다른 차이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미국 투자이민(BE5) 법은 1990년 미 의회에서 만들어졌다.

 

어떻게 생각하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한 가장 빠르며 확실한 방법이지만, 사실 투자금액이 너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미국 투자이민은 취업이민 카테고리 5순위에 속하는데, 연간 영주권 발급 쿼터가 있다.

 

매년 1만 명의 비자 쿼터가 할당되어 투자자와 그의 가족들에게 영주권이 발급된다.

 

사실 미국 투자이민은 타 국가의 투자이민 자격 심사보다 매우 간편하다.

 

4대 이민을 받아들이는 영어권 국가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비교해보면 그 나라들은 상당히 까다로운 자격 요건을 요구한다.

 

더군다나 그들 국가는 투자금도 미국보다 많은 금액을 요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투자이민은 전 세계인들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투자이민의 경우 빠른 영주권 취득으로 미국 영주권자가 되고 난 후 5년 후면 미국 시민권을 신청할 수가 있다.

 

즉, 한국인이 아니라 미국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것도 자손 대대로...,

 

미국인, 천조국의 국민, 세계 최강대국의 국민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주의할 점이 있다.

 

미국 투자이민은 투자금에 대한 원금보장이 안된다.

 

즉, 손해를 보고나 이익을 보는 것을 "투자"라고 미국에서는 생각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원금보장이 안된다.

 

그래서 가끔 사기사건도 생긴다.

 

물론 한국인들도 이런 사기 사건에 피해자가 생기고, 미국에 있는 현지 한국인 변호사가 이런 사기사건에 연루된 적도 있다.

 

그래서 미국 투자이민은 사실 투자자금 대비 자산이 3~4배인 자산가들이 많이 한다.

 

왜냐하면 사기를 당해도 그 정도 자산가는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전재산을 다 털어 넣은 투자자라면 재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사기사건이 최근에는 많이 걸러지고 있지만, 그래도 열 사람이 한 명의 사기꾼을 못 당한다고 작정하고 사기 치면 헤어 나올 재간이 없다.

 

그래서 미국 투자이민을 하려면 프로젝트를 고르는데 신중하여야 한다.

 

덜컥 프로젝트 판매사의 말만 믿고 투자하기보다는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 꼼꼼히 비교해보고 검증해 보아야 한다.

 

또, 알토란 같은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런 부대비용을 아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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